닭의 부위는 크게 4가지로 나뉜다.
날개, 가슴, 허벅지살, 다리
닭을 자를 땐 가슴살 빼고 전부 관절을 잘라주는 것이다.
사람으로 치면 손목, 팔꿈치, 겨드랑이, 사타구니, 무릎을 자른다.
검은선은 자르는 부분
그리고 어디가 어느 관절인지 적어 보았다.
가슴= "가슴살"이 나온다.
손목= 살이 없어 버린다.
팔꿈치= 보통 치킨 먹을때 "날개"라고 부른게 나온다.
겨드랑이= "닭봉"이라고 하는 부위가 나온다
무릎= 우리가 잘 아는 "닭다리"가 나온다
사타구니= "닭 허벅지살"이 나온다.
포인트는 관절을 찾아서 잘라주는 것이다.
그래야 손쉽게 뚝뚝 잘린다.
가슴살을 자르는 법이 관절을 찾는게 아니라
가슴 한가운데에 칼을 슥 그어서 살을 찾은 다음
뼈와 살 사이를 칼로 긁어내며 분리시켜야한다.
천천히 보고 자세히 따라하기엔 이 영상이 좋다.
(출처-유투브 yoritv)
어느정도 감이 잡혔다면 빠르게 하기 위해 이 영상을 추천한다.
(출처-유투브 요리할레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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